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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 … 후유장해 최대 5억, 메신저피싱 손해도 보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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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은 보이스·메신저피싱 손해까지 최대 100만원 보장해 준다. [사진 동부화재]

동부화재는 인적 재난 사고에 대한 상해 사망과 부상에 대한 보상을 한층 강화하고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카카오톡·페이스북 등)피싱 피해까지 보장해주는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을 5일 출시했다.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일반·대중교통·업무·레저 활동 중 사망이나 후유장해시 최대 5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또 사고로 직장을 잃었을 경우 구직급여 일당을 90일 한도로 하루에 1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특히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은 보이스피싱뿐 아니라 메신저(카카오톡·페이스북 등)피싱 손해까지 최대 100만원을 보장해 준다. 최근 사회적으로 보이스피싱이나 메신저피싱 피해가 확산되면서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마련된 보장이다.

한편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법률과 생활비용 전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민사나 행정소송이 법원에 제기됐을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에 대한 부담이 만만치 않아 억울한 일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다.

동부화재는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변호사 보수액 최대 1500만원과 인지대 및 송달료를 최대 500만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하는 민사소송법률 비용과 행정소송법률 비용 손해를 담보해준다. 또 형법에 의한 과실치사상 벌금액은 1사고당 700만원, 업무상 과실중과실치사상 벌금액은 1사고당 2000만원 한도로 실손 보상해준다.

동부화재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은 만 18세부터 8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5년·10년·15년·20년·25년·30년 중 자신의 경제활동 사이클에 맞게 보험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상해 50% 이상 후유장해시 잔여기간의 보장 보험료의 납입을 면제해준다.

내생애안심상해보험은 가입 연령이 80세까지로 부모님 선물로도 좋다. 보험료는 최소 2만원이며 저축형 보험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돈 마련도 가능하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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