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과거 프로야구 시구 사진 눈길 '탄력있는 몸매 과시'

　
배우 한그루가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과거 시구 사진이 눈길을 끈다.

2011년 9월 16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것. 청순한 얼굴과는 상반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컬투쇼'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그루는 "북경예술고에서 무술, 검술을 공부했다"며 "한 명 정도는…(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그루는 "사극은 안 해봤다"며 "승마도 4년동안 해서 사극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컬투쇼'에는 가수 뮤지, 배우 한그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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