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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신화, 8년 만에 '인기가요' 출연해…팬들 '뭉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그룹 신화가 800회 특집 ‘인기가요’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그룹 신화가 출연해 히트곡인 ‘티오피(T.O.P)’와 ‘브랜드 뉴(Brand New)’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신인 그룹 소나무는 신화의 무대에 앞서 신화의 과거 히트곡 ‘해결사’ 무대를 꾸몄다. 이어 등장한 신화는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나와 무대에서 큰 환호를 받았다.

신화는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티오피(T.O.P)’ 무대에서 여유로움 넘치는 모습으로 과거 못지 않은 강렬한 군무를 선보였다. 이어 이들은 ‘브랜드 뉴(Brand New)’ 음악에 맞춰 붉은 의상을 입고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앞서 신화는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신화는 1998년 인기가요가 신설됐을 때 ‘해결사’로 데뷔했다. 이후 이들은 탄탄한 팀워크로 단 한 번의 멤버 교체나 해체 없이 17년 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신화가 인기가요에 출연하는 것은 2006년 정규 8집 앨범 타이틀곡 ‘Once In A Lifetime’ 활동 이후 약 8년 만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인기가요 신화’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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