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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 드레스 입고 화보 촬영…'여신 포스' 넘쳐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박경림이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인터뷰를 했다.

2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방송인 박경림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과거 시트콤 ‘뉴 논스톱’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조인성에 대해 “처음에는 인성 씨가 저랑 방송하면서 제 도움을 받았다”며 “나중에 대박나면 ‘내가 조인성의 여자다. 키스신 넣어달라’고 말했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박경림은 영상편지를 통해 “인성아, 변하지 않아서 정말 좋다. 자주 못 보더라도 누나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 잊지 말아라”며 “공효진씨를 보면서 ‘이 여자가 박경림이다’라고 생각해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조인성과 박경림의 키스신을 언급하며 “조인성 씨의 흑역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한편 ‘뉴 논스톱’은 2000년 7월부터 2002년 5월 방송된 시트콤으로 이제니·이민우·양동근·조인성·정다빈·박경림·장나라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박경림’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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