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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스 총선 … 급진 좌파 시리자 집권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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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그리스와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미래가 걸린 그리스의 조기 총선이 25일(현지시간) 실시됐다. 급진좌파 연합인 시리자의 집권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의미하는 ‘그렉시트(Grexit)’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시리자는 재정 긴축을 거부하고 추가적인 부채 탕감을 요구하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1위를 지켜온 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당수가 투표한 뒤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아테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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