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선수에 찬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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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이곳 신문 방송은 5일 아길벨로드롬에서 벌어진 남자사이클 4천m에서 자전거 고장등 곤경을 당한 한국선수들에게 동정을 아끼지 않고있다.
에드먼턴선지는 스프린트 4천m 개인추발에서 1분9초5l의 좋은기록으로 6위를 차지하면서 많은 팬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김영수를 마치 캐나다인인양 칭찬하고 있다.
언론의 이같은 보도는 대회조직위관계자들이 앞선 경기에서 자전거고장을 일으킨 금광제선수에게 재출발을 거절한데 대한 부당성을 간접적으로 비판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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