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철도망 확충에 올해 1조6000억원 투입

중앙일보

입력 2015.01.1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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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해 대구·경북 등 영남권 건설사업비로 지난해보다 3819억원 늘어난 1조6000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동해중부선 영덕∼삼척 신규 착공에 4540억원을 들인다. 또 올해 개통하는 KTX 포항 직결선과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구 도심 통과 구간에 1248억원을 투입한다. KTX 포항 직결선은 3월 개통 예정이다.

경부고속철도 2단계인 대구 도심 통과 구간은 지천부터 동대구역 아래까지 22.7㎞. 도심 구간에도 KTX 전용 노선을 새로 놓는 것이다.

 부산∼울산∼신경주를 잇는 동해남부선과 대구∼영천을 연결하는 대구선, 영천∼신경주 노선 등은 복선전철화에 9321억원을 들인다. 이밖에 항만 물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인입철도 2개 사업 720억원과 민간자본으로 건설 중인 부전∼마산 사업에 용지보상비 160억원이 배정됐다. 

송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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