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특전사 대원들이 8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호 인근 하천에서 얼음을 깨고 수중 침투 작전을 벌이고 있다. 특전사 대원들은 혹한 속에서 생존 및 특수전 수행 능력을 연마하기 위해 9박10일 동안 완전 무장 전술스키, 특공무술, 전술무장강하 등의 훈련을 실시한다. [평창 AP=뉴시스]
[사진] 특전사, 혹한기 수중 침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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