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한항공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

중앙일보

입력

김종대 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사진 왼쪽 넷째)과 리우 잉(오른쪽 넷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을미년 ‘새해 첫 고객 맞이 행사’를 1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에서 열었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대한항공을 이용해 국내에 입국한 첫 국제선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환영 행사다.

올해 우리나라를 처음 입국한 외국인 손님은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0시25분에 도착한 중국인 관광객 리우 잉(여ㆍ42). 리우 잉은 환영 인사와 함께 국제선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 왕복 항공권 2매와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 숙박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리우 잉은 “신정 연휴를 맞아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한국을 다시 방문했다”며 “따뜻한 환영에 기분이 매우 좋다. 이번에 함께 온 가족들에게도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사진 대한항공]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