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아웃렛이 복합쇼핑몰에 쏙~

중앙일보

입력 2014.12.24 00:54

업데이트 2014.12.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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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프리미엄아웃렛을 기반으로 한 복합쇼핑몰인 ‘롯데몰 동부산점’이 23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개점기념 행사로 25일까지 ‘빨간 속옷 특집전’을 열고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부산=송봉근 기자]

프리미엄아웃렛을 기반으로 한 첫 복합쇼핑몰이 부산에 생겼다. 롯데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인근 동부산 관광단지에 ‘롯데몰 동부산점’을 23일 열었다. 해운대·동래·금정 같은 부산 핵심 상권과 자동차로 30분, 울산에서 약 1시간 거리다.

 복합쇼핑몰과 프리미엄아웃렛은 불황에도 급성장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를 결합한 것은 롯데몰 동부산점이 처음이다. 동부산점 프리미엄아웃렛은 영업면적 5만5400㎡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5만3000㎡)을 제치고 아시아 최대 규모가 됐다. 전체 쇼핑몰은 일반 매장과 마트·영화관으로 구성한 지하2층, 지상4층 건물이다. 프리미엄아웃렛에 질샌더·베르사체를 비롯해 407개, 쇼핑몰에 유니클로·탑텐 같은 144개 브랜드 매장이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40여 개 유명 화장품 편집매장 ‘라 코스메띠끄’가 눈길을 끈다. 맛집도 67개나 들어왔다. 특히 남포수제비·초량밀면·양산왕돼지국밥 같은 지역 맛집이 많이 입점했다.

글=구희령 기자
사진=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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