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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속 청순 셀카…‘미쓰라진의 그녀’ 권다현은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에픽하이의 미쓰라진(31)과 배우 권다현(29)이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전했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22일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서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손을 잡은 채 등장해 현장에 모인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등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불거지자 미쓰라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이 열애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미쓰라진이 방송에 출연해 밝힌 이상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쓰라진은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미쓰라진은 “긴 생머리가 잘 어울리고 키 큰 여자를 좋아한다. 눈이 크고 발목이 얇은 여자가 좋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번 열애설과 함께 과거 권다현이 인스타그램에서 에픽하이를 응원한 메세지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다현은 에픽하이의 싸인이 있는 시디를 든 사진과 함께 “가사 멜로디 랩핑 피쳐링 씨디커버 모든 것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최고”라는 글로 에픽하이를 응원했다.

한편 1985년생인 권다현은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권다현은 영화 ‘침묵의 대화’‘기다린다’‘헤이, 톰’ ‘두근두근 배창호’ ‘황금시대’ 등에서 주연으로 출연했으며 이외에도 ‘연인들’ ‘두근두근 시네마떼끄’에 출연했다. 또 권다현은 드라마에서 드라마에서 권다현은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미선 역을, ‘시티홀’에서 봉선화 역을 맡으며 활약했다.

권다현은 1983년생인 미쓰라진과 2살 차이로, 평소 지인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권다현의 SNS 사진 및 화보 등이 게재, 사진 속에서 권다현은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의 핑크빛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쓰라진 권다현, 행복해 보인다” “미쓰라진 권다현, 열애 공개 멋지다” “미쓰라진 권다현, 행복하세요” “미쓰라진 권다현, 훈훈하다” “미쓰라진 권다현, 예쁜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미쓰라진 권다현’ [사진 권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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