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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이 박시환, 달달한 캐롤 공개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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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가이 박시환이 공개한 캐롤이 화제다.

볼트가이 박시환이 22일 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성탄 메세지와 캐롤송 공개를 예고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박시환은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성탄 인사를 전했다.

박시환은 “안녕하세요. 박시환입니다. 성탄을 맞아 그동안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약소한(?) 캐롤을 준비 중입니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또 “모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말 역시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캐롤은 내일?”이라며 장난기 어린 예고 글을 남겨 팬들은 볼트가이 박시환의 캐롤송이 공개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박시환은 붉은색 산타 모자를 쓰고 부드러운 미소와 눈을 부릅뜬 모습, 게슴츠레 눈을뜨고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 3종을 공개했다.

이후 공개된 캐롤에 네티즌들은 “볼트가이 박시환, 처음 듣는 멋진 캐롤” “볼트가이 박시환, 크리스마스 선물 고마워요” “볼트가이 박시환, 감미로운 목소리 무한 반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Mnet ‘슈퍼스타K 5’ 준우승을 차지한볼트가이 박시환은 지난 4월 첫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어웨이크닝(SPRING AWAKENING)’을 발표했다. 또 박시환은 지난 14일 오후 3시 삼성동 베어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시환의 팬미팅은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주제로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볼트가이 박시환은 최근 내년 초 첫 정규 앨범 발표를 목표로 곡 수집은 물론 컨셉 회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볼트가이 박시환’ [사진 박시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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