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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쌍둥이 공개…'무서운 유전자' 엄마 쏙 닮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이영애(43)가 23일 쌍둥이 아이들과 함께 EBS의 가족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장을 찾았다.

‘스페이스 번개맨’ 공연을 찾은 이영애 가족은 공연 전 EBS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 번개걸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이영애는 아들과 딸을 위해 아이들의 사진을 넣어 특별 제작한 번개맨 달력과 번개맨 옷을 입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을 선물했다.

EBS ‘스페이스 번개맨’은 국내 최초로 중국에 포맷을 수출한 유아 어린이 프로그램인 EBS ‘모여라 딩동댕’의 가족 뮤지컬로, 모여라 딩동댕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공연이다.

‘스페이스 번개맨’은 EBS가 최초로 제작한 블록버스터 가족 뮤지컬 ‘번개맨의 비밀’이후 세 번째 이야다. 아이들의 영웅인 번개맨이 친구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로 떠나는 모험을 담고 있다. 티켓 오픈 즉시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가족 뮤지컬 ‘스페이스 번개맨’에는 번개맨과 함께 온화함과 지혜로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번개걸이 새롭게 등장해 극의 재미를 더 한다.

‘스페이스 번개맨’은 다음달 31일까지 서초구 한전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임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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