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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연다…예매는 언제 어디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걸그룹 에이핑크가 단독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오는 1월 30,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라는 타이틀로 첫 단독콘서트를 연다.

에이핑크는 최근 발매한 5집 미니앨범 ‘핑크 러브(Pink LUV)’로 돌아와 음원 차트 1위 및 공중파 3사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 1위 공약으로 단독 콘서트 개최를 내건 바 있다. 더불어 삼촌 팬 축가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에이핑크는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 1위를 차지한 뒤 이에 대한 감사 영상을 에이핑크 공식 유투브에 게시하기도 했다. 이 영상은 MBC 뮤직 ‘더 쇼’부터 SBS ‘인기가요’까지 1위를 차지하는 장면과 에이핑크 멤버들이 직접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팬 여러분 덕분에 공중파 1위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스터 츄(Mr. Chu)’ 때부터 많은 사랑을 주신 팬 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무대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에이핑크는 “1위 공약이 뭐였죠? 바로 콘서트! 이제 콘서트 준비하러 갈까요?”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에이큐브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다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을 콘서트 무대에서 200%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4년만의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에이핑크의 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의 팬클럽 선예매는 오는 22일 예스24를 통해 오픈된다. 일반 예매는 23일 예스24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편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으로 이뤄진 걸그룹으로 2011년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데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에이핑크 콘서트’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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