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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전학 첫날부터 연이은 악재? "흥미진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배우 진지희(15)가 연이은 악재를 맞았다.

16일 오후 첫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화요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암여고에 전학 온 안채율(진지희 분)의 모습을 그렸다.

이날 안채율은 선암여고에 전학 온 첫날부터 악재가 연속이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손목을 물리게 되는가 하면 이 때문에 지각까지 하게 됐다.

안채율은 “이 학교 다니는 애들, 그리고 날 물었던 사람. 전부 벌칙 같다. 이 세상이 나에게 준 벌칙”이라며 불길해 했다. 또 안채율이 손을 물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암여고 학생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수업을 듣던 안채율은 결국 물린 부위의 통증 때문에 수업 도중 양호실까지 가게 됐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다섯 명의 여고생들이 좌충우돌 벌이는 탐정 행각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선암여고 탐정단’‘선암여고 탐정단 진지희’ [사진 JTBC 선암여고 탐정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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