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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매력 묻자 의미심장? “숨겨놨던 매력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오늘의 연애’ 주인공인 배우 이승기(27)의 발언이 화제를 낳고 있다.

이승기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오늘의 연애’ 제작보고회에서 함께 참석한 문채원에 대한 매력을 묻자 “상반된 매력이 있다. 그전 작품에선 깊이있고 진지했는데 진짜 애교도 많고 밝고 귀여움이 있다. 이번 영화에서 숨겨놨던 그녀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문채원은 “이승기는 유머러스한 매력이 있다. 그게 과하지 않으면서도 몸에 배인 듯 같은 말을 해도 재미있게 맛깔나게 하더라. 사람으로서도 배우로서도 매력적인 것 같다”고 화답했다.

영화 ‘오늘의 연애’는 썸 타느라 사랑이 어려워진 오늘날의 남녀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다. ‘너는 내 운명’‘내 사랑 내 곁에’를 통해 사랑에 대한 남다른 통찰력과 섬세한 감성을 선보인 박진표 감독과 이승기, 문채원의 커플 호흡이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의 연애’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오늘의 연애 이승기’[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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