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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도시 스타일 입은 겨울 여행 동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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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베오른’ 다운재킷은 야상 스타일로 트래블룩은 물론 데일리룩과 비즈니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진 아이더]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때다. 한 해를 정리하는 송년회와 각종 행사가 끝날 즈음에 떠날 수 있는 여행을 계획하게 된다. 새해 계획을 짜기 위해, 혹은 가족이나 친지들과 정을 나누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 된다.

 겨울 여행엔 보온성과 기능성을 갖춘 트래블룩 아이템이 필수다. 아웃도어 업계에선 일상복으로 활용해도 좋을 만큼 캐주얼한 디자인의 다운재킷을 추천한다.

‘울란 하프’ 다운재킷. 10대부터 40~50대까지 착용할 수 있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멋스러운 트래블룩을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의 아웃도어 다운재킷을 선보였다. ‘베오른’은 기능성과 캐주얼한 디자인의 어반 아웃도어 재킷이다. 야상 스타일로 트래블룩은 물론 데일리룩과 비즈니스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남성용 재킷은 4개의 아웃포켓을 마련해 패션성을 높였으며, 팔 부분에 유럽 국기 패치를 적용해 아이더 본연의 유러피언 감성을 강조했다. 여성용 재킷은 가슴에 덮개 처리를 한 포켓을 장착해 깔끔함을 더했다. 아이더와 고어코리아가 함께 개발한 독점 윈드스토퍼 소재를 적용했다. 충전재로는 700 필파워의 고품질 구스를 사용했다. 축열 안감을 사용했으며, 리페어 키트(REPAIR KIT)를 추가했다. 남성용은 다크그린·레드·로얄블루·블랙 4가지 색상이며 가격은 59만원. 여성용 색상은 카멜·레드·플럼 등 3가지. 57만원.

 ‘울란 플러스’ 다운재킷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기장과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디자인의 여성용 다운재킷이다. 겉감에 방풍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윈드 소재를 적용했다.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아이더가 개발한 기능성 안감을 적용해 정전기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목깃을 탈부착해 세탁할 수 있는 이지 클리닝 기능을 적용했다. 색상은 다크카키·버건디·헤더그레이 등 3가지다. 49만원.

 ‘울란 하프’ 다운재킷은 깔끔한 디자인에 다양한 색상을 갖춰 10대부터 40~50대까지 착용할 수 있다. 슬림한 라인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스타일로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윈드스토퍼 소재와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했다. 안감에 발열 소재를 적용했다. 안감과 겉감을 맞붙여 봉제하는 샌드위치 봉제 기법을 적용해 몸을 빈틈없이 감싸준다. 남녀 공용. 색상은 레드·다크네이비·카키·오렌지블랙. 42만원.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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