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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 뭉치지 않아 착용 편안한 헤비다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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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마모트 ‘챌린저 파카’는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해 방풍 효과를 높인 헤비다운 재킷이다. [사진 마모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고르고 있다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실용적인 아웃도어 제품을 추천할 만하다. 겨울 초입부터 한파가 본격화하면서 뛰어난 방한 기능은 물론 아웃도어나 일상생활에도 활용성이 높은 디자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용 겨울부츠 ‘실버폭스’.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크리스마스의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캐슬록다운자켓’ ‘세인츠LS티’ ‘실버폭스’를 제안했다. 강추위로 인해 보온성이 좋은 다운재킷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레드·그린·화이트 등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를 활용한 제품이 적당하다. 톤다운 된 레드·카키 등 세련된 색감의 아우터에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마모트의 ‘챌린저 파카’는 윈드스토퍼 원단을 사용하여 방풍 효과를 높인 헤비 다운 재킷으로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지녔다. 또 다운이 뭉치지 않고 고루 퍼져 있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안정된 색감의 배색과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퍼 후드로 스타일까지 갖췄다. 어깨와 팔 부분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노르딕 패턴의 제품도 주목 받고 있다. 체크무늬·눈꽃·순록 등이 적용된 노르딕 패턴은 특별히 멋을 내지 않아도 겨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기에 적절하다. 니트나 플리스 소재에 노르딕 패턴이 적용된 제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빛을 발하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어 실용적 선물로 적격이다.

화이트 크리스마스엔 다운부츠 선물이 제격이다.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추운 날씨와 눈·비에도 편안한 보행을 할 수 있는 다운부츠 선물도 인기를 끌만 하다. 최근 출시되는 방한부츠는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하지 않고 방한 기능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이 장점이다.

마모트의 여성용 겨울부츠인 ‘실버폭스’는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여성용 방한 부츠로 한겨울 빙판길에서도 덜 미끄럽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2027-0101.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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