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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차승원-유해진-장근석 출연 결정! 나PD 섭외력은 어디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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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가 다가올 겨울 편에서 차승원-유해진-장근석 등 역대급 게스트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tvN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이 출연하고 나영석, 신효정PD가 연출을 맡을 신규 프로그램의 이름은 아직 정해지진 않았다. 하지만 제작진이 생각하는 방향성은 ‘삼시세끼 스핀오프-어촌 편(가제)’”이라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콘셉트,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나영석 PD 연출에 이서진-옥택연의 더블MC로 진행되는 ‘삼시세끼’는 강원도 정선의 한 시골집을 배경으로 1년 사시사철을 봄 편, 여름 편, 가을 편, 겨울 편 등 4부로 나눠 방영하고 있다.

그동안 ‘삼시세끼’에는 ‘꽃보다 할배’의 이순재를 비롯, 김영철 최지우 고아라 윤여정 손호준 최화정 등 기라성같은 게스트들이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가을편에는 이승기가 얼굴을 내밀어 시청률 고공비행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9회는 평균 9.1%, 최고 10.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첫 방송 이후 9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삼시세끼’는 가을편 종영 후 감독편이 잠깐 상영되는 휴지기를 거쳐 겨울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바로 이 겨울편을 장식할 거물 게스트들이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장근석인 셈이다. 차승원은 최근 ‘무한도전’ 특별편에 출연헤 변치않는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또 블록버스터 코미디 ‘해적’에 출연했던 유해진은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로서 전성기를 구가하는 중이다. 한류스타로서 해외 활동이 잦았던 장근석도 모처럼 국내 예능 프로에 출연해 시청자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사진 차승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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