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12월 1주 베스트셀러 … 『비밀의 정원』

중앙일보

입력

컬러링북의 열풍을 몰고 온 조해너 배스포드의 『비밀의 정원』이 교보문고가 집계한 12월 1주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했다. SNS를 통해 관심이 배가 되면서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말 선물로 찾는 독자들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소설도 인기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출간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았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요나스 요나손의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도 영화 개봉 이후 줄곧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연말까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간 중에는 스티븐 기즈의 『습관의 재발견』이 종합 13위에 올랐으며, 피터 틸의 『제로 투 원』, 조조 모예스의 『원 플러스 원』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영희 기자 misquick@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