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량 1위, 각종 음식 제치고…'의외인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12.11 17:39

‘편의점 판매량 1위’ [사진 중앙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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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판매점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품목은 뭐였을까. 올해 편의점 판매량 1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11월까지 판매량을 집계한 결과 편의점에서는 ‘컵얼음’이 가장 잘 팔렸다. 씨유에서는 ‘델라페 컵얼음’이 지난해에 이어 판매량 1위에 올랐고 바나나우유, 참이슬후레쉬가 뒤를 이었다. 지에스25에서도 ‘아이스컵’이 올해 5100만개가 판매되며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올 한해 각 편의점에는 자체브랜드(PB·private brand goods)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편의점 씨유(CU)에서는 올해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자이언트 떡볶이’가 품귀 현상을 빚었다. 자체 브랜드 주먹밥인 ‘밥바’는 전체 주먹밥 매출의 32%를 차지했다.

상품뿐 아니라 점포에서도 각 편의점만의 개성을 추구해 다른 지점과의 차별화를 뒀다. 씨유는 4월 마로니에 공원점을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공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시켰다. 동숭아트점에는 매장 내 소규모 모임이 가능한 미팅룸을 운영한다. 세븐일레븐은 케이티(KT)강남점에 취식 공간을 확대한 ‘도시락카페’를 열었다.

세븐일레븐은 “일반 점포에서 담배가 매출의 38.2%를 차지하고 음료(12%), 유음료(8.3%) 순으로 잘 팔리는 반면, 케이티강남점의 경우는 삼각김밥·도시락 등의 매출이 전체의 1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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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판매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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