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보상선수로 임기영 지명한 KIA 타이거즈…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12.11 14:5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자유계약선수(FA) 보상선수로 잠수함 투수 임기영(21)을 지명했다.

KIA는 11일 "한화 이글스와 FA 계약을 한 송은범의 보상 선수로 임기영을 택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암 투수인 임기영은 경북고를 졸업하고 2012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8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1승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했다.

임기영은 이달 말 상무 입대를 앞두고 있어, 당장 내년 시즌에 활용하지 못한다.

KIA는 향후 마운드의 핵심 전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임기영을 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태 KIA 감독은 내야수와 투수를 놓고 고민하다가 결국 투수를 선택했다.

한편, FA 시장에서 송은범을 내준 KIA는 보상선수 임기영과 송은범의 올해 연봉 200%인 6억원을 보상금으로 받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