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전철 3단계 용산~공덕구간 27일 개통

중앙일보

입력 2014.12.11 10:29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27일 경의선 전철 3단계 용산~공덕구간 2.5㎞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구간이 개통하면 경기도 파주시 문산에서 양평군 용문까지 환승 없이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게 된다. 문산~용문간은 이동시간이 종전보다 30분 가량 줄어든다. 경의선 일산 방면에서 서울 강남 쪽으로 이동할 때 이촌역(4호선)과 옥수역(3호선), 왕십리역(분당선)에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는 등 환승 편의도 향상된다. 코레일은 경의선·중앙선 직결운행을 기념하기 위해 용산역 음악회, 사진 공모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경의선과 중앙선의 직접연결로 이동시간이 단축돼 지역간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탄력적인 열차운행과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진호 기자 zino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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