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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게스트하우스 명동에 오픈"…강남 입 '떡' 벌어지게 한 규모 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26)이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으로 그룹 엠아이비 강남, 걸스데이 혜리, 배우 최태준, 가수 유병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규현의 게스트 하우스가 부럽다”고 입을 열었다. 강남은 “선배를 찾으러 가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규현 게스트하우스를) 가서 보니 마당도 있고 노래도 할 수 있더라”며 “진짜 좋았다. 내 꿈이다”고 밝혔다.

이에 라디오스타 MC 규현은 “관광객 100만 시대 아니냐. 명동에 게스트하우스를 오픈했다”며 “부모님과 누나가 계신다. 방이 60실 정도 있다”고 최근 오픈한 자신의 게스트 하우스를 소개했다.

MC 김구라는 “10년간 연예 활동으로 모은 돈으로 은행 대출 끼고 했다더라”고 말했다. 규현은 당황하며 “무슨 그런 이야기까지 하냐”고 김구라를 타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규현 게스트하우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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