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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품은 도심, 시민을 어루만지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403호 01면

29일 오후 서울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이 들어왔다. 트리가 뿜는 붉은 빛을 받아 얼굴이 발그레해진 사람들이 서로를 보며 웃었다. 유독 어둡고 슬픈 일이 많던 2014년도 이제 딱 한 달 남았다. 도심을 가득 채운 빛이 시민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기를 바라본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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