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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PEC 감산 실패 … 1597원까지 떨어진 기름값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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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8일 경기도 고양 원흥주유소는 휘발유를 L당 1597원에 판매한다고 게시했다. 이날 전국 평균 가격은 L당 1712.82원으로 올 들어 9.3%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27일(현지시간) 원유 감산 합의에 실패해 6월 이후 40%가량 떨어진(브렌트유 기준) 국제유가는 앞으로 더 하락할 가능성이 커졌다.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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