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오늘의 JTBC] 새로운 퀴즈쇼 ‘백만장자 엘리베이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모바일 게임과 TV가 만난 퀴즈 프로그램 JTBC ‘백만장자 엘리베이터’가 30일 오전 11시 40분 첫 방송을 탄다. 방송인 김구라, 김경란, 샘 해밍턴이 MC로 출연한다. 연예인과 일반인으로 구성된 국민 참여단이 팀을 이뤄 퀴즈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사전 모바일 게임을 통해 2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2명의 국민도전자와 연예인 도전자가 3팀을 짜서 대결을 펼친다. 퀴즈를 풀고 정답을 맞히면 엘리베이터가 올라가고 가장 높은 층에 도달한 한 팀만이 상금 3000만원이 걸린 마지막 도전을 하게 된다.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시청자들도 ‘백만장자 엘리베이터’ 앱을 통해 함께 퀴즈를 풀 수 있으며 정답자에겐 상품이 주어진다. 남녀의 대화를 듣고 진실을 말한 사람을 선택하는 간단한 퀴즈로 누구나 쉽게 풀 수 있다. 제작진은 “촌철살인 김구라, 반듯한 이미지의 김경란, 한국인 같은 외국인 샘 해밍턴의 색다른 조합으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효은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