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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 ‘5분 고백송’ 공개… “함께 연기한 김호정 누나 눈빛에 진심 설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윤건’ [사진 윤건 SNS]

 
가수 윤건(37)이 배우 김호정(41)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건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연상녀는 대학교 3학년 때 딱 한 번 빼고 관심 밖이었는데. 촬영 때. 물론 연기였지만 호정 누나 눈빛에 잠시 진심 설렜다. 호정 누나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속 윤건과 김호정은 머리를 맞댄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이날 낮에는 윤건이 이달 초 진행했던 음악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 ‘5분 고백송’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윤건과 김호정은 함께 연상녀와 연상남를 연기해 남녀간의 미묘한 감정을 ‘고백’이라는 소재로 풀어내 눈길을 끌었다.

윤건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7년 만에 정규 4집 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를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윤건 5분 고백송’ [사진 윤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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