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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찬 커피콩시계, 가격도 착하지만 의미도 착하다? 알고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커피콩 시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방송인 유재석(42)이 착용한 ‘커피콩 시계’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는 2명씩 짝을 지어 여행을 떠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정형돈과 여행을 떠나기 위한 운전 중 독특한 모양의 시계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커피콩 시계’라고 불린다.

커피콩 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로 한화로 4만원 정도다.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커피콩 시계는 판매 수익금의 30%를 몽골과 필리핀의 고아원에 기부하는 시스템으로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커피콩 시계를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온라인 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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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 시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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