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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이탈리아男 마띠아와 볼키스 ‘쪽!’ …“실제 연인이 따로 없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 중인 한고은-마띠아 커플이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보였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는 배우 한고은(41)과 이탈리아인 마띠아가 이별을 하루 앞두고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스파 데이트를 마친 후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이 만든 팔찌를 선물 받은 마띠아는 스스럼 없는 볼 키스로 화답해 실제 연인 같은 호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한고은은 “아직까지는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하루가 더 남았으니까 그 다음에 생각할래요. 처음으로 마띠아의 진심이 다가왔어요”라며 그에 대한 진심을 보였다. 또 피렌체의 거리 데이트에서 행운의 멧돼지에 소원을 빌었던 마띠아는 ‘무슨 소원을 빌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시간이 주어져 샤나(한고은)를 더 보고싶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 후 한고은의 비키니 사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한고은’[사진 MBC 에브리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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