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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기아 새 감독 부임설 해명 “제안 받은 적도 없다” … 기아 구단 반응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기태’. [사진 LG트윈스 홈페이지]

한국프로야구단 기아 타이거즈가 최근 불거진 김기태 전 LG 트윈스 감독(46)의 부임설을 해명했다.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기태 감독은 유력후보군이지만 결정된 바는 없으며 현재 7~8명의 후보 중에 신임 감독을 검토 중”이라고 해명했다.

김기태 감독도 “기아 타이거즈 측과 입장을 교환한 적도 없으며 공식적인 제안도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기태 감독은 기아와의 계약을 목전에 둔 상태로 기아 구단주의 결정만 떨어지면 이날 안으로 인선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전해져 업계의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기태’[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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