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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상하이 전시! 하루에만 7만명 ‘구름 인파’ 모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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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덕 상하이 전시’

 
중국 상하이 세기공원에 초대형 고무 오리 인형인 ‘러버덕’이 등장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러버덕을 보러 온 사람들로 이 공원에 하루에만 7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전해졌다.

공원 측은 구름 인파로 안전 문제가 걱정되자 이날 오후부터 입장객 수를 통제하기 시작했다. 왕멍칭 세기공원 관계자는 “입장객이 한계에 달해 티켓 판매와 체크 속도를 늦췄다”고 밝혔다.

한편 러버덕은 네덜란드 출신 예술가인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제작한 18m 높이의 작품으로 세계 여러 곳을 누비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다. 현재 서울 석촌공원에서도 전시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러버덕 상하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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