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가 주간 시청률 1위, 주말극 1위에 올랐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는 21회는 시청률 34.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6%)보다 5.9%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순봉(유동근 분)이 병원에 입원해있음에도 삼남매는 서로 바쁘다는 핑계로 아무도 병원을 찾아오지 않았다. 아버지의 생일에 이어 항상 자신들만을 생각하는 차씨 삼남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또 강심(김현주 분)가 전 남자친구 우탁(송재희)와 재회했다. 이에 태주(김상경 분), 강심, 우탁 세 남녀의 삼각관계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사진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