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박서준, 성장한 한그루 연기…'나 어때? 죽이지?' 뭉클 재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4.10.20 15:02

‘마마 박서준’. [사진 MBC 마마 캡처]

‘마마’ 박서준이 송윤아의 아들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마지막회에서는 성장한 한그루(윤찬영 분)로 박서준이 출연했다.

박서준은 한그루를 연기해 세상을 떠난 엄마 한승희와 어릴 적 함께 바이크로 달린 길을 다시 질주하며 상상 속의 엄마와 재회했다.

이날 성인이 된 한그루 역에 ‘마마’ 박서준은 “이젠 내가 엄마보다 훨씬 더 잘 탈 걸, 나 어때? 죽이지? 꽤 괜찮은 남자로 컸잖아, 아니야?”라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마마’ 박서준은 이어 “그런데 왜 그렇게 빨리 도망갔냐. 그날 여기서 엄마가 가르쳐 준 대로 저건 잘 타고 있는지 걱정되지도 않았냐. 내가 스무 살이 되면 제일 먼저 엄마 태워주고 싶었다”며 그리워 했다

특히 박서준은 아역 윤찬영과 놀라울 정도로 닮아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박서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이런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서 참 영광이었습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6개월 전에 어떤 줄거리일지, 한그루의 감정이 어떨지, 상상만 하며 촬영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보니 아쉬운 점도 많지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송윤아 선배님 정말 최고. 그냥 누가 봐도 최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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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박서준’. [사진 MBC 마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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