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

중앙일보

입력 2014.10.04 16:15

업데이트 2014.10.05 09:38

미국 정부는 북한의 권력 2위 황병서 총정치국장 겸 국방위 부위원장을 비롯해 최룡해 노동당 비서,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담당 비서의 방한을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미국 국무부는 3일(현지시각) 북한 고위대표단 11명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회식 참석을 위해 전격 방한한 것에 “남북관계 개선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북 만남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해빙 무드로 접어들 경우 현재 북한에 억류돼있는 미국인 3명의 석방 문제 해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미국은 회담 향방을 예의주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문규 기자
chomg@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