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김부선 원피스 해명 "5만원짜리 원피스다 짜샤"…'난방열사, 화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김부선 원피스 해명’. [사진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배우 김부선(53)이 난방비 관련 비리 의혹 제기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던 당시 입었던 원피스와 가방이 고가라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기자회견에서 입었던 김부선의 원피스 등이 명품이 아니냐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5만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원. 짜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부선은 이날 오후 서울 동부지방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파트 난방비 비리 의혹과 주민 대표 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김부선은 지난 14일 서울 성동구의 아파트 내 반상회 도중 주민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그러나 김부선은 이와 관련해 오히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아파트 난방비와 관련된 문제점을 지적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해당 구청의 조사 결과 300가구가 0원의 난방비를 낸 사실이 드러나며 해당 사안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경찰도 “관련된 사건에 대해 수사 의뢰를 받았으며 수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김부선 원피스 해명’. [사진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