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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킷 챌린저로 박 대통령 지목한 홍화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지난 8월 24일 야구선수 탤런트 홍화리가 지난 8월 24일 아이스버킷에 도전하면서 다음 챌린저로 박 대통령을 지목했다. 아빠인 야구선수 홍성흔과 함께 영상에 등장한 탤런트 홍화리는 루게릭병 환자들의 쾌유를 빌며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홍화리는 도전을 마친 후 다음 챌린저로 아빠인 홍성흔 선수와 ‘물을 뒤집어 써도 예쁠 것 같은’ 배우 김태희를 언급하면서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1호 여성 대통령’ 박근혜 대통령을 지목했다.

배우 홍화리의 지목을 받은 박 대통령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박 대통령이 추석 연휴 전에 아이스 버킷에 동참했다”며 “얼음물은 뒤집어쓰지 않고 기부를 했다”고 전했다. 다만 박 대통령이 얼마를, 누구에게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 탤런트 홍화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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