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사관후보생(117기)에 합격해 입영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15일 가족들을 향해 큰절을 하고있다. 어머니 노소영씨는 기자들과 만나 “(최태원 회장이)자랑스럽다고 했다” 고 말했다. [뉴시스]
[사진] 최태원 회장 딸 입영식서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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