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눈 딱 감고 화끈하게 풀라" 규제 철폐 지시

중앙일보

입력 2014.09.04 02:36

업데이트 2014.09.04 06:39

지면보기

종합 01면

“아주 눈 딱 감고 화끈하게 푸세요. 전부 그냥.”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에서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당부한 말이다. 박 대통령은 “워낙 (규제는) 실타래처럼 얽혀 있어 웬만큼 풀어서는 표가 안 난다. 특히 국토부는 (화끈하게) 풀어야 간에 기별이라도 간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4시간여 동안 진행된 회의에서 발언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속도를 내라” “시간이 없다”며 적극적인 규제 철폐를 주문했다.

신용호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