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2년 만에 110만원대로…최대 원인은

중앙일보

입력 2014.09.02 15:14

업데이트 2014.09.02 15:50

 삼성전자 주가가 2년 만에 110만원대로 주저앉았다.

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61%(3만2000원) 내린 119만4000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가 120만원 아래로 내려간 것은 2012년 9월 6일(119만6000원) 이후 거의 2년 만이다.

원인으로는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꼽힌다.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5조원대로 추락할 수도 있다는 전망을 속속 나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 악화에 대한 우려로 이날 코스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것도 하락의 원인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28포인트(0.79%) 내린 2051.58포인트로 장을 마치며 2050선을 간신히 지켰다. 코스닥은 1.79포인트(0.32%) 오른 568.74를 기록했다.

이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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