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천태종 변춘광(사진) 총무원장은 1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국민의 대승적 화합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변 총무원장은 “여야 정치권은 세월호 특별법을 정쟁의 대상으로 삼았고, 온 국민의 아픔을 담보로 극한 대립구도를 연출하고 있다”며 “ 국회 안에서 토론과 양보를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가족을 향해서도 특별법이 국회에서 제정될 수 있도록 지혜를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천태종 총무원장 "세월호법 국회서 해결을"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
앱에서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
- · 로그인하면 AD Free! 뉴스를 광고없이 더 깔끔하게
- · 속보는 물론 구독한 최신 콘텐트까지! 알림을 더 빠르게
- · 나에게 딱 맞는 앱 경험! 맞춤 환경으로 더 편리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