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인 '몬순(Monsoon)'이 한창인 19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가우하티 인근의 한 마을이 물바다가 됐다.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을 걸어다닐 있도록 대나무를 엮어 임시 다리를 만들었다. 한 여성이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열대성 폭우가 쏟아지는 몬순 기간이 되면 인도에서는 홍수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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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인 '몬순(Monsoon)'이 한창인 19일(현지시간) 인도 동부 가우하티 인근의 한 마을이 물바다가 됐다.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이동하고 있다. 주민들은 마을을 걸어다닐 있도록 대나무를 엮어 임시 다리를 만들었다. 한 여성이 발목까지 물이 차오른 부엌에서 식사를 준비하고 있다.
열대성 폭우가 쏟아지는 몬순 기간이 되면 인도에서는 홍수나 산사태 등의 피해가 빈번히 발생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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