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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조인성 응원위해 밥차까지…'으리으리 하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UAA 트위터]

배우 송혜교(32)가 조인성(31)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16일 송혜교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트위터를 통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장재열 작가 방 습격. 오랜만에 수 오빠 만나러 간 영. 김규태 감독님, 박환 조명감독님과 한 컷.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조인성을 비롯한 김규태 감독, 박환 조명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제작진은 “송혜교씨가 드라마 촬영장을 깜짝 방문해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며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밥차를 대동해 찾아왔다. 워낙 친한 사이라 모두 반색했다”고 전했다.

앞서 송혜교와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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