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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박형식, 상큼 달달한 커플 화보로 '케미 폭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 출연 중인 배우 남지현과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박형식이 의류 모델로 발탁됐다.

제일모직 빈폴 바이크리페어샵은 18일 남지현과 박형식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히며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 어깨동무를 하며 커플 같이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크리페어샵 관계자는 "이제 막 20살이 된 남지현은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춰 자신만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배우"이며 "박형식은 훈훈한 외모와 신체적 장점으로 인해 댄디한 스타일이 돋보일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에 인기가 높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박형식과 남지현이 20대 대표 아이콘으로서 젊은 감성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남지현과 박형식은 화보 뿐 아니라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도 커플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빈폴 바이크리페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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