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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혜, 청순 외모에 늘신 몸매에 반전 '똘끼'…'시선집중'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개콘 예뻐예뻐` `김승혜` [사진 KBS `개콘` 캡처]

개그우먼 김승혜(27)가 청순한 외모에 반전 개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예뻐예뻐’코너에 김재욱과 힘께 출연한 김승혜는 청순한 외모를 망가뜨리는 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김승혜는 김재욱의 엉덩이에 발을 올려놓는 엉뚱한 행동을 보였다. 이어 우스꽝스러운 표정과 함께 “구구구구”라고 외치며 비둘기 흉내를 내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재욱은 “내 엉덩이가 네 신발장이냐?”라고 말하자 김승혜는 “어쩔?”이라며 눈을 희번덕 뜨며 망가지는 모습을 보였다

김승혜는 2007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2’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4월 KBS 공채 개그맨에 합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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