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부동산 전문가 78% "집값 오를 것"

중앙일보

입력 2014.08.18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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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에 따라 부동산 전문가들의 서울·수도권 집값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된 ‘부동산시장 모니터링그룹’에 대한 건국대 부동산·도시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다. 최경환 경제팀의 부동산 규제 완화정책 발표 후 자신이 속한 지역 집값을 전망하는 질문에 서울·수도권 응답자의 78.1%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보합세 15.6%, 하락 전망은 6.3%였다. 지방 응답자의 55.1%는 보합으로 손을 들었다. 상승 전망은 42.9%였고 2%만이 하락을 내다봤다. 전셋값에 대해선 서울·수도권의 63.3%, 지방의 56.3%가 보합을 전망했다. 주택수요가 매매로 돌아서면서 전셋값 상승세가 주춤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월셋값 역시 보합으로 내다본 전문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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