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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대한상의, 중소기업 구조개선 전문가 양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6면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부실위험 중소기업의 회생을 돕는 구조개선 전문가를 양성하기로 했다. 전문가 과정은 변호사·회계사·컨설턴트와 대기업 퇴직임원 등을 대상으로 한다. 10주간 진행하는 교육은 사례분석과 전략수립 시뮬레이션, 분야별 구조개선 계획 등 중소기업의 현장에 맞는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 다음달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02-6050-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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