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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느끼고 체험 … 판화의 모든 것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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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호 29면

이서미의 ‘하늘의 양식’(2012), 90.9 x 72.7cm, 한지에 모노타입

판화는 판을 만들어 종이 등에 찍어내는 예술이다. 찍어내는 원리에 따라 볼록판·오목판·평판·공판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이 네 가지 기법에 따라 제작한 판화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김홍식, 윤명로, 이서미, 앤디 워홀, 파블로 피카소 등 국내외 작가 27명이 참가한다.

‘프린트메이킹(Printmaking)’전 7월 12일~11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 63스카이아트 미술관, 문의 02-789-5663

8월부터는 판화 공방도 체험할 수 있다. 이메일(skyart63@hanwha.com)이나 홈페이지(11일부터, www.63.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비용은 1인당 5만원(입장료 포함). 입장료 성인 1만3000원, 어린이청소년 1만1000원. 연중무휴.

※ 테블릿 PC 중앙 SUNDAY APP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글 정형모 기자 hyung@joongang.co.kr, 사진 63스카이아트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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