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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우리를 위해 교황이 오신다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387호 01면

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방한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14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한에서 교황은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교황은 15일 대전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순교자 124위(位)의 시복식을, 그리고 18일에는 명동성당에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를 집전한다. 교황은 9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일어나, 비추어라!’는 이사야의 말씀과 함께 여러분에게 가겠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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