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1동·천호동 어린이집 가장 필요"

중앙일보

입력 2014.07.29 01:24

업데이트 2014.07.29 01:26

지면보기

종합 17면

서울시가 어린이집·도서관·공원·생활체육·노인시설이 동네별로 얼마나 잘 공급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정책 지도’를 제작했다. 시는 28일 이를 서울지도 홈페이지(http://gis.seoul.go.kr)와 스마트서울맵 앱에 공개했다.

 정책 지도는 ‘주민의 집에서 도보로 10분 이내 거리에 사회서비스 시설을 갖추도록 하겠다’는 취지의 ‘10분 동네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됐다.

 이에 따르면 공원과 노인복지시설은 대부분 10분 이내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공공체육시설은 서울 인구 1013만 4340명 중 절반이 넘는 514만 8158명(51%)이 걸어서 접근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린이집은 이용 대상 중 14%가 주거지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없었다. 도서관의 경우엔 5%가 걸어서 접근할 수 없었다. 서울시는 올 연말까지 안전·복지·문화·소통·경제·환경 등 6개 분야 180여 종의 정책지도를 추가로 제작해 시민에 공개할 계획이다.

강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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